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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붓다붓

유방암은 주로 40대 이상 여성들에게 나타났던 암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 2030 여성들 사이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유방암 정기검진이 필요한 이유는 초기 증상이 무증상이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핑크리본은 1991년 뉴욕에서 유방암 생존 환자들이 달리기를 개최하면서 나누어 준것으로 유방암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 정기 검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0월을 유방암의 달로 지정하고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업기간 2023.3.20~2023.12.21(예산 소진 시 종료) 사업대상 경기도 거주지 및 사업장 소재지인 20~30 여성(가족력이나 검진을 원하는 경우) 지원내용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부담금 지원 *1차 검진 정상값 이상일 경우 2차 ..

1949년 미국 미시간 주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미시간주립대학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마법사 압둘 가사지의 정원』으로 칼데콧 명예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쥬만지』와 『북극으로 가는 기차 The Polar Express』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쥬만지』와 『북극으로 가는 기차 The Polar Express』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이밖에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벤의 꿈』,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나그네의 선물』,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등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과 환상적인 이야기의 그림책을 많이 펴냈습니다. 크리스의 할아버지는 그 고장에서 버터, 크림,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생산하는 '이스트 엔드 크리머리'란 이름의 유..

1945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산업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했지만, 책상, 그릇, 의자 등 타인 중심의 디자인에 지루함을 느끼던 중, ‘나’, 곧 개인 ‘고미 타로’ 중심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만든 그림책이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림책 세계에 매료되었다. 1973년, 28세에 첫 책 출간 이래 2020년, 75세가 된 지금까지 350여 작품을 출간했으며, 간결하고 단순한 글과 그림, 위트 있는 유머, 재치 있는 아이디어, 발랄할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라이프치히도서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상’, ‘밀드레드 배첼더 어워드 어너리스트’, ‘산케이 아동 문학상’, ‘고단샤 그림책 상’ 등을 받았으며, 일본뿐만 아..

대학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인을,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자연과 동물, 작고 소중한 것에 관해 그림으로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이빨 사냥꾼』으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얼음소년』, 『이빨 사냥꾼』, 『콰앙!』, 『혼자 가야 해』,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중요한 문제』, 『동구관찰』, 『앗! 줄이다!』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 『구스범스3: 빈집의 숨바꼭질』, 『찰스』, 『비누 인간』 등이 있다. 그림책 작품 출판사 책 소개: 몸이 녹기 전에 어서 북극으로 가야 해요! 한겨울인데도 눈이 녹아내립니다. 도시에서 살 수 없게 된 얼음소년은 눈사람 집을 버리고 떠나지요. 따스한 날씨 덕분에 사람들은 멈추었던 공사를 ..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인형 만들기, 아트상품 제작 등을 하며 여러 차례 개인전과 기획전을 열었다. 20대 후반 도시를 벗어나 초록이 많은 곳으로 이동했다. 산이 보이는 정원이 딸린 작업실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며 고양이 씽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다. 『아기 구름 울보』 『히나코와 걷는 길』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등에 그림을 그렸고,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냐옹이』 『왕자님』 『스프링 고양이』 『향기가 솔솔 나서』 『서른 살의 집』 『그린다는 것』 『멀리 있는 산』 『지렁이 빵』 『좋아해』 『나는 고양이』 『먹이는 간소하게』 등을 쓰고 그렸다. 출처-예스24 그림책 작품 출판사 소개: 길가에 사는 이름 없는 고양이..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의 차이 신년운세는 자평명리학을 기본으로 한다고 합니다. 명리학이 요즘의 가장 일반적인 사주풀이 방식입니다. 토정비결은 선 명종 때에 토정 이지함이 지었다고 하는 일종의 도참서로 태세ㆍ월건ㆍ일진 따위를 숫자로 따지고, ≪주역≫의 음양설에 기초하여 일 년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데에 씁니다. 분석틀이 다르기 때문에 운의 풀이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의 운을 다루는데 있어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운의 흐름은 알 수 있는데, 이 운의 흐름을 어떻게 활용한 것인가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어느 것이든 본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쪽이 있다면 그 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삶을 더 좋은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는게 운세를 잘 활용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년운세 리뷰 및 사주..

1976년 벨기에 위클리에서 태어났다. 중 · 고등학교 시절 수업이 끝나면 늘 브뤼셀에 있는 오뤼에 셍 피에르 미술학원에 가서 그림을 그렸다. 이후 4년 동안 왕립 브뤼셀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전공했고, 우연히 카스테르만 편집자의 눈에 띄어 졸업과 동시에 그림책을 내기 시작했다. 1997년에는 첫 번째 단행본 『보아뱀』을 출간했는데, 이 그림책에 나오는 '에두아르'와 '아르망'은 이후 시리즈물로 연결되는데, 길고 가느다란 선, 작은 머리, 마르고 긴 팔다리, 커다란 몸통 등은 그녀 자신을 대신하는 캐릭터의 특징이다. 작업을 할 때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구상하는 편인 그녀는, 아름다운 이미지나 훌륭한 텍스트를 남기는 것보다 그 둘을 어울리게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요시타케 신스케는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에서 태어났다. 쓰쿠바대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광고 회사에서 촬영용 인형이나 건물 등 미니어처 만드는 일을 했다. 퇴근해서 밤에 즐거우려고 일러스트를 그렸다. 2013년 한 편집자의 제안으로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를 펴낸 그는 이후 출간 작품마다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벗지 말걸 그랬어'는 2017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라가치상 특별상을 받았다. 요시타케 신스케는 자신이 작가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림책 작업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다. "보통 책은 이야기와 기승전결이 있지만 그림책은 그런 게 없어도 됩니다. 그 때문에 표현할 수..

숀 탠(Shaun Tan)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미술가, 작가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2000년에 지은 그림책 잃어버린 것을 2011년에 애니메이션화하여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잃어버린 것, 빨간 나무, 그리고 도착의 저작 및 삽화를 맡았다. 탠은 1974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프리맨틀에서 태어나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퍼스 북부 교외에서 자랐다. 2006년에, 그의 그래픽 노블 도착이 뉴사우스웨일스 최고 문학상(New South Wales Premier's Literary Awards) 올해의 책 부문에서 수상했다.이 책은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 도서 위원회(Children's Book Council of Australia) 올해의 그림책 상과 2006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최고 도서상(Weste..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1960년, 폴란드의 작은 중세도시인 토루인에서 태어나 코페르니쿠스 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30권이 넘는 어른과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네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자기 아이들에게 읽어 줄 책을 직접 만들면서 그림책 창작을 시작했다.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책은, 콜라주와 다양한 채색 기법을 사용하여 아이디어가 넘치며, 철학적인 사색의 깊이를 보여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에 '아저씨와 고양이'로 프로 볼로냐상을, 2003년에 야스노젬스카의 '시화집' 으로 바르샤바 국제 책 예술제에서 '책 예술상' 을 수상했다. '아저씨와 고양이' 프로볼로냐상 아스노젬스카의 '시화집' 바르샤바 국제 책 예술제 '책 예술상' '생각하는 ABC' BI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