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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붓다붓

유방암은 주로 40대 이상 여성들에게 나타났던 암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 2030 여성들 사이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유방암 정기검진이 필요한 이유는 초기 증상이 무증상이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핑크리본은 1991년 뉴욕에서 유방암 생존 환자들이 달리기를 개최하면서 나누어 준것으로 유방암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 정기 검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0월을 유방암의 달로 지정하고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업기간 2023.3.20~2023.12.21(예산 소진 시 종료) 사업대상 경기도 거주지 및 사업장 소재지인 20~30 여성(가족력이나 검진을 원하는 경우) 지원내용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부담금 지원 *1차 검진 정상값 이상일 경우 2차 ..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의 차이 신년운세는 자평명리학을 기본으로 한다고 합니다. 명리학이 요즘의 가장 일반적인 사주풀이 방식입니다. 토정비결은 선 명종 때에 토정 이지함이 지었다고 하는 일종의 도참서로 태세ㆍ월건ㆍ일진 따위를 숫자로 따지고, ≪주역≫의 음양설에 기초하여 일 년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데에 씁니다. 분석틀이 다르기 때문에 운의 풀이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의 운을 다루는데 있어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운의 흐름은 알 수 있는데, 이 운의 흐름을 어떻게 활용한 것인가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어느 것이든 본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쪽이 있다면 그 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삶을 더 좋은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는게 운세를 잘 활용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년운세 리뷰 및 사주..

자취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집에 필요한 공구가 십자 드라이버 정도였어요. 천장에 나사를 박을 일이 생겼을 때 전동드릴을 사게 되었고 비로소 공구에 입문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게 착각이더라고요. 가정을 꾸리고 관리해야할 집이 생기니 생각보다 집 안 곳곳에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최근에 세면대에서 만년필 펜촉을 씻다가 물에 호로록 내려가는 일이 있었어요. 펜촉을 찾을 겸 막힌 배수관도 살펴볼 겸해서 난생 처음으로 세면대 배수관 분리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세면대 아래 커버를 열기위해 펜치가 필요했는데 쓴 적이 없어서 집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수공구를 구입하면서 알게된 공구의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는 글을 써봅니다. 펜치 용도: 철사를 끊거나 구부릴 때 사용 펜치보다는 '뻰찌'라는 말이 더 익숙한 공구예..

국민주택이란? _공공분양 -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택 - 국가, 지방자치단체,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으로 건설/개량된 주택 국민주택의 규모는 주거면적이 1호 또는 1세대 당 85m2(25.71평) 이하 (수도권, 도시가 아닌 읍/면 지역은 100m2(30.25평)이하 공공분양=국민주택 분양/청약 국민주택 청약 조건 필수조건 1. 해당지역 거주자 2. 만 19세 이상 3. 무주택세대구성원 청약 1순위 조건 지역 청약통장 납입횟수 투기과열지구 24회 이상 수도권 지역 12회 이상 비수도권 지역 6회 이상 위축지역 1회 이상 * 세대주가 아닌 경우, 5년 이내 주택이 당첨된 세대원이 있는 경우 1순위 자격이 제한됩니다. 공공분양은 꾸준히, 오래, 많은 금액(10만원까지)을 ..

저는 바깥에 외출할때마다 늘 양산을 쓰고 다녀요. 20대일 때부터 그랬으니 젊은 여성이 양산을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면 주변에선 아주머니 같다고 놀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양산의 효과를 안다면 맨 몸으로 햇빛으로 나가는 건 위험한 일인것 처럼 느껴질 거예요. 왼쪽이 양산을 쓰지않은 상태이고 오른쪽이 양산을 쓴 상태입니다. 각각 체온이 43.6과 36.7으로 거의 10도 가까이 낮아졌습니다. 특히나 햇빛을 바로 맞는 머리표면 온도는 20도까지 낮아진다고 합니다. 강한 자외선에 두피 화상을 입으면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외출하기 전에 날씨 어플에서 자외선 지수를 꼭 확인하고 양산이나 모자를 지참하시길 권합니다. 자외선 지수가 4이상이면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양산을 쓰는게 좋습니다. 양산이 없다면 우..

1위 : 2014년 17,615,437명 김한민 감독 / 출연 :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2위 : 2019년 16,265,618명 이병헌 감독 /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3위 : 2017년 14,411,502명 김용화 감독 /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4위 : 2014년 14,263,203명 윤제균 감독 /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5위 : 2015년 13,414,200명 류승완 감독 /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6위 : 2006년 13,019,740명 봉준호 감독 /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7위 : 2012년 12,983,976명 최동훈 감독 /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8위 : 2013년 12,811,435명 이환경 감독 /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9위 : 2015년 12,706,81..

날이 점점 더워지니까 마트 가면 수박이 자꾸 눈에 띄네요 남편이 수박을 너무 좋아해서 한달간 4통 사봤네요 수박은 겉모습만으로 싱싱한걸 고르기가 은근 어렵죠. 두드려봤을때 맑은 소리가 나는것이나 모양이 일정한지, 색깔을 보는것은 당연한데요. 좀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써봅니다. 1. 배꼽이 작은것을 선택 저렇게 꼭지 뒷부분을 보면 배꼽이 있는데요 배꼽이 작은 것을 골라야해요 이게 클수록 수박이 크는동안 영양생장이 과해서 당도가 떨어진대요. 그래서 작은 것을 골라야 달고 맛있답니다. 이 방법으로 실패한 적이 없어요! 수박 고르실때 배꼽이 작은걸 꼭 눈여겨 보시길 추천합니다. 2.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 수박 꼭지는 꼬인 것이 암컷이라고 하네요. 수박 씨도 적당하고 당도도 높대요. 꼭지에 솜털이 있는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