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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재배한 청미채로 만든 샐러드 맛집, 크리스피프레시 파미에스테이션점 본문

리뷰/맛집

직접 재배한 청미채로 만든 샐러드 맛집, 크리스피프레시 파미에스테이션점

붓프레스 2022. 7. 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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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프레시 파미에스테이션점

주소: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GF 19번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전화: 02-595-9080

 


정말 많은 샐러드 전문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고 자주가는 크리스피 프레시예요.

크리스피 프레시는 깨끗한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에 건강한 슈퍼푸드를 더해 만드는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예요. 

동원홈푸드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고향에 내려가기 전 버스 시간이 남아서 점심을 먹으려던 차

파미에스테이션점에 있는 크리스피프레시에 갔어요.

 

 

크리스피 프레시 외관

크리스피 프레시 입구예요.

크리스피 프레시의 철자를 딴 간판이 눈에 띕니다.

 

크리스피 프레시 메뉴

크리스피 프레시는 다양한 샐러드 플레이트와 포케볼, 파니니 등이 있어요.

 

이번에 이벤트로 치킨플레이트나 바질 프로틴 두부면샐러드 구매 시에

스파클링 워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하더라고요.

 

 

주문은 데스크에서 하고 자유롭게

자리에 앉는 방식이에요.

 

매장이 크고 편한데 마치 패스트푸드점 처럼 직원분들이 할 일 하시고

손님은 신경 안쓰는 분위기라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둘이 가도 메뉴 하나 만 시켜도 눈치가 안보여요.

밥 먹고 나서 배부른데 디저트로 샐러드나 파니니를 먹고 싶을 때 오기 좋답니다.

 

 

 

비건옵션인 두부허머스볼(12500원)과 사이드로 베이컨시금치파스타(6000원)를 시켜보았어요.

산펠레그리노 레드오렌지(3800원)도 주문했답니다. 

 

크리스피 프레시 드레싱 (출처-크리스피프레시 인스타그램)

 

두부허머스볼 맛있어요. 수경재배한 청미채도 신선하고 야채들도 듬뿍듬뿍 주세요. 

두부로 만든 허머스도 부드럽고 고소해요.

여기는 드레싱이 참 맛있어요. 매장에서 제품으로 판매합니다.

저도 이 드레싱으로 집에서 샐러드를 만들어먹어요. 특히 오리엔탈 참깨드레싱이 맛있어요.

 

 

처음 시켜본 베이컨 시금치 파스타!

양도 적당하고 짭짤하니 사이드로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산펠레그리노 레드 오렌지는 처음 마셔봤는데 탄산수보다는 탄산음료 같았어요.

단맛이 강한 오렌지 탄산음료 맛이에요.

 

식사는 다하고 쟁반과 그릇은 데스크 옆 쪽 식기 반납하는 곳에 두면 됩니다.

 

고속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고향 내려가기 전에 둘이서 간단하게 점심식사하기 좋았네요.

크리스피 프레시가 점점 잘돼서저희동네에도 생기길 바랍니다. 

 

 

크리스피 프레시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crispyfresh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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