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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붓다붓
아침드라마의 귀환을 기다리며: 아무튼, 아침드라마, 남선우(위고)
요즘엔 서점 매대를 보면 참 예쁘다 싶은 디자인의 책들이 많다. 책 표지만 구경해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 그중에서도 이 책의 표지는 다른 의미로 단연 눈에 띈다. 입에 머금은 주스를 주르륵 흘리는 남자의 하관 이미지로 꽉 채운 표지. 어디서 본 것 같은 익숙한 장면. 이것은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의 한 장면이다. 다음은 [지 딸도 아닌 예나를 왜 달고 가] 항목의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드라마 그 장면의 대화이다. 박도준: 아니, 그나저나 선정이는 왜 도망간 거요? 그리고 지 딸도 아닌 예나를, 왜 달고(데리고) 가?! 쯧... (말 끝나자 주스를 마신다) 한윤진: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박도준: (충격을 받고 주스를 흘린다.) 아니... 한동안 이 장면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그런데 이 유명..
리뷰/책
2022. 6. 17. 13:02